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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

자라 6월 둘 째 주 ~ 셋 째 주신상 위시리스트 (자라 세일 대비)


슈마이 신체 사이즈:  160cm, 몸무게 49kg, 240-245mm, 상체가 약하고 하체가 강한 소음인 체형, 근육없음...😅


 

 

 

 

티스토리 업데이트가 많이 밀렸네용

ㅎㅎ

가족 행사가 있어서

신경을 많이 못썼어요

 

 

 

그러나 자라 사람들도 가족행사가 있어도

열심히 신상품을 업데이트하니까

저도 자라 블로거로서

가족행사가 끝나자마자

열심히 업데이트를 해보겠습니당

👍🏼

 

 

 

 

 

자카드 코튼 탑

 

 

 

 

 

 

 

 

이쁘죵?!

자수도 뭔가 바다느낌 모래느낌 자연느낌으로 예쁘고

목 부분에 단추가 없는 부분도

단추 구멍이 쪼르르

있는 게 귀여워요

여름에도 얇은 긴팔 즐겨입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얇은 긴팔이어도 긴팔은

아무래도 짧은 소매보다는

덜 시원해보이기 쉬운데

이 제품은 자수가 여름느낌이 나서 시원해보이니깐요~~

 

 

 

그런데 왜 모델한테 바지를 안 입혔을까요...?

수영복 위에 입으라는 뜻이었을까요?

모델분도 표정이 안좋네요.. 😞

 

 

 

 

러스틱 자수 점프수트

 

 

 

 

 

 

 

이거는 같은 패턴의 점프수트에요

원단 패턴이 예뻐서 이 제품도 가져왔어요

역시 하의까지 제대로 입은 모델분이

확실히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시네요

☺️

 

 

 

 

 

 

쉘 캐미솔 탑

 

 

 

 

 

 

 

 

이거는 딱 바다에서

비키니 같은 거 커버업으로 입을 용이네요

조개 껍데기 달린 것도 너무 귀엽고

생각보다 길어서

Y존까지 가려지는 점도 좋네요

저두 까만 비키니가 있는데

괜히 새 수영복 사지 말고

이거 사서 까만 비키니 위에 입으면 좋겠어요

아직 코로나때문에 바다 갈 계획은 없지만요

...😬

 

 

 

 

자카드 니트 원피스

 

 

 

 

 

 

 

이것도 귀엽죠

머리 짧은 단발이나 숏컷한 분이

입으면 너무 깜찍할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머리를 잘랐기 때문에

넣어보았습니다

요가를 열심히 해서

팔근육이 생기면 도전하고 싶어요

 

 

 

 

 

린넨 드레이프 원피스

 

 

 

 

 

 

 

 

이거는 솔직히 지금 살 마음은 없는데

제가 나중에 이런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멋진 30대 중후반 및 40대여성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넣어보았어요

모델 분의 어깨라인이 너무나

아름다우시네요

저도 저런 어깨와 팔라인을 가지고 싶어요

물론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어깨가 생기진 않으니까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지금 노력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

 

 

 

오픈워크 캡

 

 

 

 

 

이건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어서 넣어보았어요

ㅎㅎㅎ

제가 예전에

디자인 수업을 들었는데

그 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좋은 디자인은 목적에 충실한 디자인이다

(정확한 인용은 아닙니다 제 기억에 의존)

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 모자는

햇볕을 전혀 막아주지 못하겠네요

그러나 패션 디자인의 세계는 또 다른 것이겠지요

제 동생은

얼굴에 그물 무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이 모자를 쓰고 햇볕에 나가있으면 되겠다

라는 좋은 아이디어도 주었습니다

부활절 계란처럼요

ㅎㅎ

 

 

아무튼 자라 대세일을 앞두고

최근 신상품들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