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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라 JEANS Z1975 REGULAR FIT 26사이즈 후기


슈마이 신체 사이즈:  160cm, 몸무게 49kg, 240-245mm, 상체가 약하고 하체가 강한 소음인 체형, 근육없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라 청바지 리뷰입니당

 

 

 

사실 요즘 살이 조금 찐 거 같아요

별로 알고 싶지 않아서

몸무게를 재보진 않았어요

그냥 느낌 탓일 수도 있고..

생리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49키로라고 위에 써놓았지만

사실 50±1 일 거에요

감안해서 봐주세요~

 

 

 

 

 

 

 

 

 

 

 

 

 

바로 바로

이 바지인데요,

제가 전에 자라에서 이런 바지를 사서

가만히 서있어도

구부정하게 보일 정도로

무릎이 나올 때까지

잘 입어서

그 바지의 대체재로 구매해보았어요

 

 

 

그래서 이 바지가

그 바지를 대체할 만 했느냐,

하면

잘모르겠어요

 

 

 

 

 

 

 

 

 

 

 

그 때 바지는 스트레이트 핏이었구

이거는 레귤러 핏인데

뭐 크게 다르겠어?

했는데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스트레이트 핏 바지가 좀 더

통이 쭉 일정한 폭으로 떨어졌다면

레귤러 핏 바지는

종아리 쪽이 살짝 좁아지더라구요

허벅지 통 자체도 조금 더

좁은 느낌이었어요

 

 

 

 

적고 보니

말 그대로 스트레이트 핏은 스트레이트로 떨어졌고

레귤러 핏은 아니었네요

ㅎㅎ

 

 

 

 

그리고 길이도

이번에 산 바지가 좀 더 길었어요

저한테는 딱 신발 신었을 때

땅에 안 닿을 정도였습니다

접어도 되고 안 접어도 되는 길이였어요

 

 

 

 

 

 

 

 

 

 

 

 

26으로 샀구

허리, 다리, 길이 다 잘 맞았어요

근데 잠금이 다 단추여서

손가락 아파요

🩸

그리고 색깔도

저 사진보다 좀 푸른 빛이어서

제 생각만큼 연청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워싱이 예쁘고

수선 안해도 되게

잘맞은 바지가 드물어서

그냥 킵하려구요

 

 

 

요즘 뭔가 쇼핑은 많이 했는데

마음에 너무너무 쏙 들고

산 것 만으로 행복해진 거는 별로 없고

그냥 저냥 괜찮은 게

많았던 것 같네요

ㅠㅠ

살쪄서 그런가

아직 새로 산 바지들을 입을 날씨가

아니어서 그런가..

아무튼 여기까지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