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자라 메탈릭 버튼 자켓 M 사이즈 리뷰


슈마이 신체 사이즈:  160cm, 몸무게 49kg, 240-245mm, 상체가 약하고 하체가 강한 소음인 체형, 근육없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라 메탈릭 버튼 자켓을 리뷰하겠습니다

이 자켓이 엄청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도 처음 보고 오 예쁜데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는 걸 보니

뭔가 더 사야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지금 한국 자라에서는 다 품절인데

미국 자라에는 전 사이즈 다 있고

79.99불로 세일 중이에요!

 

 

 

 

 

이 자켓 입니다

 

 

 

제가 살까? 했던 이유로는

1. 울 함유량이 높다 (60%)

그리고 소재 자체에 조직감?이 있어서

(밑의 확대 사진 참고)

보풀 나거나 저렴해보일 거 같지 않았어요

실제로 받아봤을 때도

두께감이나 소재가 막 너무 싸구려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은근 두께도 있어서

7도 이 정도 일 때는 입을만 하더라구요

 

 

 

 

 

 

 

 

살까? 했던 이유 중 다른 것으로는

2. 어깨 부분이 탄탄하게 각이 져있다

저는 어깨가 빈약해서

자켓 입을 때 어깨가 너무 흐르는 핏이면 

뭔가 추워보이고

돈 없어보이고 (실제로도 별로 없지만)

얼굴 커보여서 (이거는 실제로 평균사이즈라 억울 ㅠㅠ)

어깨가 힘있게 잡혀있는 자켓을 좋아해요

이거는 패드가 있는 건 아니고

재질 자체도 가디건과 자켓 중간 정도의 탄탄함인데

어깨 부분은 모양이 잡혀있어서

빈약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살까 말까 망설였던 이유는

단추가 너무 번쩍 번쩍 할까봐

였는데요

실제로는 금색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막 번쩍 거리거나

눈에 띄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은은하게 존재감있는 정도..?

제가 전에 자라에서

금색 단추 달린 까만 가디건을 샀다가

단추를 다 바꿔달았을 정도로

금색 단추를 안좋아하는데

이거는 위에 세 개밖에 안달려있기도 해서

눈에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안에 니트 두꺼운 거 입고도 입고 싶어서

사이즈는 M으로 했고

낙낙하게 잘 맞아요

S였어도 나쁘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저는 요즘 딱 붙는 바지를 입을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고 집에 빨리 오고만 싶어서

밑에 통 큰 청바지 입었는데

다른 분들 입으신 거 보니까

통 좁은 바지랑 부츠에 입으시니까

아주 예쁘더라구요!

그래도 통 넓은 바지랑도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아무튼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