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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라 맘핏 버뮤다 팬츠 연청, 중청 27 US 4size 리뷰 및 세일 기간 내 사이즈 품절일 때의 대체재! 👍🏼


슈마이 신체 사이즈: 키 160cm, 몸무게 49kg, 발 240-245mm, 상체가 약하고 하체가 강한 소음인 체형, 근육없음...😅





안녕하세용
슈마이입니다
날씨가 엄청 더워졌네요
분명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이게 늦봄~초여름의 날씨가 맞는가 싶게
비오고 썰렁했는데요..
몬일..



아무튼 저번에 까만 맘핏 버뮤다 팬츠 리뷰할 때
제가 이 똑같은 바지를 연청, 중청으로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https://shaomai.tistory.com/20

자라 맘핏 버뮤다 팬츠 블랙 EU34 (KR24) 사이즈 리뷰

슈마이 신체 사이즈: 키 160cm, 몸무게 49kg, 발 240-245mm, 상체가 약하고 하체가 강한 소음인 체형, 근육없음...😅 안녕하세요 며칠동안 글을 못올렸네요 ㅠㅠ 마음으로는 매일 올리고 싶은데 개인

shaomai.tistory.com




여기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에서
몇 살 까지 짧은 치마 입을 수 있을까요?
같은 글을 봤는데
그 글이나 댓글에서 말하는
n살 까지는 입는데 그 이후로는 안 입게 된다 어울리지도 않는다의
바로 그 n살이 저더라구요
저는 짧은 치마는 요즘 거의 안 입기는 하는데
(불편해서 + 입고 갈 자리가 없음)
짧은 원피스나 짧은 바지는
여전히 즐겨 입거든요
제가 종아리가 알이 있고 허벅지는 그에 비해 가늘어
허벅지와 종아리 두께 차이가 별로 없는 타입이어서
종아리만 보이면
하체가 더 커보이고
하체를 보일거면 차라리 허벅지까지 보이는 편이
더 날렵해보이더라구요
(제 생각)



물론 옷 입는 거에 나이가 어딨냐
입고 싶은 대로 입어라
이것이 바로 한국 사회의 획일화 그리고 몰개성이다!
등등
이라고 반박하며
짧은 바지든 원피스든 맘대로
입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저는 어쩔 수 없이 집단주의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다른 사람이 되면
마음이 불편하고 눈치가 보여서
몇 년 후에는 좀 더 긴 여름바지를 찾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지금까지는
여름이 되면 무조건
반바지를 쟁여놓고 입던 사람으로서
쟁여놓은 반바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맘핏 버뮤다 팬츠






저번 글에도 말씀드렸듯
이 바지는
매년 조금씩 디테일만 바뀌어서
(징, 단추 색깔, 뒤의 패치 색깔, 롤업 고정 여부 등)
계속 나오는데요
저는 까만색은 재작년 버전,
연청 중청은 작년 버전을 가지고 있어요



세 가지 다 12월 겨울 대세일 때
미리 구매해뒀었는데요
지금 찾아보니
만오천원에 구매했더라구요!
🥰



여름에 이 세 가지 바지만 거의 돌려입는데
세 개여도 45,000원이니까
너무 이득이지요??



아무튼 다들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세일 기간에는 자기 사이즈를 찾기 쉽지 않은데요
그럴 경우의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맘핏 진을 사서 잘라버리는 거에요!


저는 전에 세일 때 맘핏 진을 그냥 별 생각없이 샀다가
사이즈도 잘 맞고 가격도 좋았는데
너무 비슷한 긴 바지가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잘라버렸었는데요

돌아오는 여름 내내
너무 잘 입었어요








저는 가지고 있는 다른 반바지를 대고 잘랐구요
저는 그 때는 그냥 한 철 입으려고
가위로 잘랐는데
(그랬는데 어제도 입고 엊그제도 입었어여)
더 깔끔한 걸 원하시는 분은
수선 맡기셔도 되겠지요



맘핏 쇼츠는 세일 때 정말 빠르게 사이즈가 빠지는 반면
맘핏 진은 보통 오래 사이즈가 남아있더라구요
또 색깔도 더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세일 코너에서 맘핏진을 보시면
긴바지 필요없다고 패스하시거나
길이가 길까봐/짧을까봐
패스하시지 마시고
반바지 만들 생각으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꼭 세일기간이 아니더라도
스페셜 프라이스 코너에 보시면
맘핏 진은 자주 있더라구요


밑의 사진도 현재 세일기간도 아닌데
세일하고 있는 사진이에요!








여기까지 반바지에 대한
저의 생각 및 리뷰 및 추천이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