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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라 스트럭처 점프수트 S사이즈 (2470/220) 리뷰


슈마이 신체 사이즈:  160cm, 몸무게 49kg, 240-245mm, 상체가 약하고 하체가 강한 소음인 체형, 근육없음...😅


 

 

 

스트럭처 점프수트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는 쇼핑이 하고 싶은데 좀 자제해야한다거나

쇼핑이 하고 싶을 때 예열용으로 하울영상을 즐겨봅니다

이것도 어떤 하울 영상에서 보고 귀엽길래 저도 사본 제품입니다

제가 그냥 유투브에서 하울 검색해서 최신순으로 내리다가 본 영상이었어서

어떤 분의 영상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뭔가 좀 뽀얗고 말랑한 느낌의 귀여우신 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 분이 이 파란 점프수트를 입으신 것이 아주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저는 약간 한국인 2,30대 여성 평균에 비해 조금 까무잡잡하고

말랑한 느낌이 별로 아니어서 

좀 덜 어울려요

저는 약간 가지, 고구마 이런 느낌입니다

🍆

🍠

 

 

 

그렇지만

옷은 귀엽습니다

저는 미술을 어렸을 때 아니고서는 배운 적이 없는데

뭔가 미술학원에서 입을 것 같은 느낌...?

저 긴 소매를 둘둘 걷었을 때 느낌이 좀 미술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가슴께가 깊이 파여있어서

저는 안에 까만 나시를 받쳐입을 것입니다

까만 나시를 받쳐입고 까만 조리에 신으면

귀여울 것 같아요

제가 리뷰마다 약간 미래형으로 쓰는데

그 이유는 제가 지금은 갈 곳이 딱히 없어서입니다

집에서 새 옷 입고 있기도 아깝고..

아무튼 그런데 저 리본끈이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힘이 있어서

여유롭게 묶으면 뭔가 모양이 이상해서 저 파임이 최소가 되도록 꽉 조여 묶어야하거든요?

그럼 파임이 좀 막아져요

그래서 명치 파임이지만 딱히 문제 없습니다

아무래도 긴 팔이어서 지금 사시기에는 두께감이 좀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제가 한 번 손으로 꽉 쥐었다가 놓은 후 모습이에요

원단 자체에 주름이 있고 약간 힘이 있어서 주름이 크게 거슬리지는 않고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아주 얇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 이것도 6월까지인 것 같아요

그런데 가을에 입기에는 반바지이고

위에 뭐를 입자니 점프수트여서 화장실 갈때 다 벗어야하잖아요

그래서 딱 5월, 6월 두 달 정도 입을 수 있는 옷 같습니다

그 전에 저도 빨리 나갈 일이 생겨서 입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